하이퍼리퀴드
HyperLiquid
온체인 퍼페추얼 선물 거래에 특화된 고성능 레이어1 블록체인 겸 DEX. 2024년 11월 에어드롭 이후 시총 TOP10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기본 정보
- 출시
- 2024-11년
- 창시자
- 제프 옌(Jeff Yan) 외 하이퍼리퀴드 랩스
- 합의방식
- HyperBFT (자체 개발 BFT 합의, Tendermint 파생)
- 최대 공급량
- 1,000,000,000 HYPE
역사 및 개요
핵심 특징
- HyperBFT 합의: 블록 확정 400ms 이하, 초당 10만 건 주문 처리 목표
- 완전 온체인 오더북: 중앙화 거래소와 동등한 UX를 탈중앙화로 구현
- HyperEVM: 이더리움 호환 스마트 컨트랙트 레이어로 DApp 생태계 지원
- VC 없는 커뮤니티 런치: 외부 투자 없이 에어드롭으로 토큰 배포
- HYPE 스테이킹: 네트워크 보안 참여 및 수수료 수익 분배
- 퍼페추얼·스팟 통합: 선물과 현물 거래를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
- HLP(Hyper Liquidity Provider): 프로토콜 자체 유동성 공급 금고
주요 활용 사례
최근 주요 이슈 (2024~2026)
HYPE 토큰 에어드롭 및 메인넷 출시
2024년 11월 하이퍼리퀴드는 HYPE 토큰을 공개 배포하며 메인넷을 정식 론칭했다. 전체 공급량의 31%에 해당하는 약 3억 1,000만 HYPE를 초기 사용자에게 에어드롭했으며, VC 참여 없이 커뮤니티 중심으로 진행된 이 배포 방식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런치'의 모범 사례로 거론됐다. 에어드롭 직후 HYPE 가격은 단기간에 크게 상승해 시가총액이 수십억 달러를 넘어섰고, 동시에 하이퍼리퀴드 퍼페추얼 DEX의 일일 거래량도 수십억 달러를 기록하며 중앙화 거래소를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했다.
북한 해킹 그룹 연계 대규모 포지션 조작 사건
2025년 3월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해킹 그룹이 하이퍼리퀴드에서 수천만 달러 규모의 ETH 퍼페추얼 포지션을 운용하다 철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들이 지갑 패턴을 추적해 공개했으며, 하이퍼리퀴드 측은 직접적 해킹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프로토콜의 KYC 부재와 제재 우회 가능성에 대한 업계 우려가 제기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의 규제 대응 방안에 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HyperEVM 정식 가동 및 DeFi 생태계 본격 확장
2025년 상반기 HyperEVM이 메인넷에서 정식 가동되며 이더리움 호환 DApp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했다. 대출 프로토콜, NFT 마켓플레이스, 수익률 최적화 볼트 등 다양한 서드파티 프로젝트가 하이퍼리퀴드 위에 배포됐고, 총잠금가치(TVL)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기존 이더리움·아비트럼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하이퍼리퀴드로 이전하거나 멀티체인 배포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었으며, 이는 하이퍼리퀴드를 단순 DEX가 아닌 종합 DeFi 허브로 위치시키는 계기가 됐다.
시가총액 TOP10 진입 및 퍼페추얼 DEX 점유율 1위 달성
2026년 초 HYPE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TOP10에 진입하며 메이저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퍼페추얼 선물 DEX 시장에서 일일 거래량 기준 세계 1위를 유지했으며, dYdX·GMX 등 기존 강자를 크게 앞지르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시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가해 HYPE를 담보 자산으로 인정하는 DeFi 프로토콜이 늘었고, 중앙화 거래소 상장도 확대됐다.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의 성숙을 상징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