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재정경제부는 개인투자용 국채에 3년물을 최초로 추가하고, 월간 발행 규모를 전월 대비 300억원 확대한 총 2,100억원으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5년물, 10년물, 20년물만 존재했으나 단기 투자 수요를 반영해 3년물이 신설된 것이다. 이는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 이래 최초의 단기 만기 상품으로, 개인 채권 투자자의 저변 확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들어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달 전 종목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3년물 출시와 동시에 발행 규모를 확대한 배경이기도 하다.
개인투자용 국채란?
개인투자용 국채는 대한민국 정부가 개인투자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국채로, 2024년 6월에 처음 도입되었다. 일반 국고채와 달리 증권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수익률을 보장받는 구조다. 매입 한도는 1인당 연간 1억원이며,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을 통해서만 청약할 수 있다.
기존에는 복리채 방식만 제공되어 만기 시점에 원금과 이자가 한꺼번에 지급되는 구조였으나, 3년물 출시와 함께 이표채 방식도 도입되어 투자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정부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국채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원금 보장형 중장기 투자 수단을 갖게 되는 win-win 구조인 셈이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가장 큰 매력은 원금 보장이다. 정부가 발행하고 정부가 상환하기 때문에 신용 위험이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주식이나 펀드처럼 원금이 깎일 걱정이 없으니, 안전 자산 선호도가 높은 시기에 특히 인기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3년물 특징
3년물은 복리채와 이표채 두 가지 방식으로 동시 발행된다. 당초 재경부는 전액 이표채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금융시장과 개인투자자들의 복리채 발행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두 가지 모두 발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종목별 발행 규모는 이표채 100억원, 복리채 100억원으로 동일하다.
복리채: 만기(3년)까지 보유 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연복리를 적용한 이자가 만기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자가 이자를 낳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장기 보유에 유리한 구조다.
이표채: 표면이자를 1년 단위로 지급하고, 만기까지 보유 시 가산금리 이자를 만기일에 추가 지급한다. 매년 현금 흐름이 발생하므로 이자 수입을 정기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다만 중요한 차이점으로, 3년물은 5년 이상 종목과 달리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분리과세란 이자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로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것인데, 3년물은 이 혜택 대상에서 빠져 있다. 따라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는 세제상 불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4월 발행분 3년물에는 가산금리가 부여되지 않는다. 재경부는 최근 표면금리 상승과 시중 금융상품들의 수익률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시장 금리 흐름에 따라 가산금리가 추가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수익률 분석
4월 발행 기준 각 종목별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표면금리는 3월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 종목 | 표면금리 | 가산금리 | 만기수익률(세전) | 연평균수익률 |
|------|---------|---------|----------------|------------|
| 3년물 이표채 | 3.470% | 0% | 약 10% | 약 3.5% |
| 3년물 복리채 | 3.470% | 0% | 약 11% | 약 3.6% |
| 5년물 | 3.735% | 0.1% | 약 21% | 약 4.1% |
| 10년물 | 3.695% | 1.05% | 약 59% | 약 5.9% |
| 20년물 | 3.840% | 1.1% | 약 162% | 약 8.1% |
3년물은 가산금리가 없어 연평균 수익률이 3.5~3.6%로, 장기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특히 10년물의 1.05% 가산금리와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그러나 자금 회전 속도가 빠르고 금리 변동 리스크가 낮아 보수적 투자자나 목돈 운용 기간이 짧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시중 은행 3년 정기예금 금리가 3.0~3.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이 있으며, 무엇보다 국가 보증이라는 안전성 프리미엄이 붙는다.
복리채와 이표채의 수익률 차이(약 1%포인트)는 복리 효과에서 비롯된다. 복리채는 매년 발생하는 이자가 원금에 재투자되는 효과가 있어 만기 시 총수익이 이표채보다 높다.
가입 방법
청약 기간: 2026년 4월 9일~15일 (영업일 09:00~16:00)
판매대행기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방문 또는 온라인/모바일 앱)
배정 방식: 청약 총액이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이면 전액 배정된다. 초과 시에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하여 배정한다.
배정 결과: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
중도환매: 2024년 6월~2025년 3월 발행분은 4월 중 중도환매 가능. 단,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수령 가능하며 가산금리, 복리이자, 분리과세 혜택은 포기해야 한다.
기존 10년물과 비교
| 항목 | 3년물 | 10년물 |
|------|------|-------|
| 만기 | 3년 | 10년 |
| 연평균 수익률(세전) | 약 3.5~3.6% | 약 5.9% |
| 가산금리 | 0% (4월 기준) | 1.05% |
| 분리과세 혜택 | 미적용 | 적용 (2천만원 초과 이자소득 분리) |
| 발행 방식 | 복리채 + 이표채 | 복리채 |
| 발행 규모 | 200억원 | 1,100억원 |
| 유동성 | 3년 후 회수 | 10년 후 회수 (중도환매 가능하나 불이익) |
10년물은 높은 가산금리(1.05%)와 분리과세 혜택으로 세후 수익률에서 큰 차이가 난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는 분리과세 혜택의 가치가 상당하다. 반면 3년물은 짧은 만기로 자금 유동성이 뛰어나 단기~중기 여유자금 운용에 유리하며, 금리 인상기에는 만기 도래 후 더 높은 금리로 재투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투자 시 유의사항
1. 분리과세 미적용: 3년물은 이자소득이 종합소득에 합산되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연 2,000만원 초과)는 세부담이 커질 수 있다. 고액 투자자라면 5년물 이상을 검토하는 것이 세제상 유리하다.
2. 가산금리 부재: 4월 발행분 3년물에는 가산금리가 없어 시중 정기예금 대비 수익률 우위가 크지 않을 수 있다. 향후 발행분에서 가산금리가 부여될지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3. 중도환매 불이익: 만기 전 환매 시 가산금리와 복리 이자, 분리과세 혜택을 모두 포기해야 하며 표면금리 기준 단리 이자만 수령 가능하다.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자금을 묶어둘 수 있는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4. 판매 채널 제한: 미래에셋증권 단독 판매로 기존 거래 증권사가 다를 경우 별도 계좌 개설이 필요하다. 영업점 방문이나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를 미리 진행해두는 것이 좋다.
5. 완판 가능성: 2026년 들어 매월 전 종목 완판이 이어지고 있어 원하는 금액을 전액 배정받지 못할 수 있다. 특히 3년물은 첫 출시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청약 기간 초반에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관련항목
[국고채]
[개인투자용 국채]
[복리채]
[이표채]
[조세특례제한법]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개요
2026년 4월부터 개인투자용 국채에 3년짜리 상품이 처음으로 나온다. 지금까지는 5년, 10년, 20년짜리만 있었는데, "너무 오래 묶이는 게 부담스럽다"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단기 상품을 추가한 것이다. 전체 발행 규모도 전달보다 300억원 늘어난 2,100억원으로 확대됐다. 2026년 들어 매달 모든 종목이 완판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란?
국가가 돈이 필요할 때 국민에게 "나한테 돈 빌려줘, 이자 줄게"라고 발행하는 채권이 국채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일반인이 쉽게 살 수 있도록 만든 특별한 국채로, 2024년 6월에 처음 등장했다. 주식처럼 시장에서 사고파는 게 아니라 만기까지 쭉 들고 있으면 약속한 이자를 받는 구조다. 나라가 갚는 거니까 원금 손실 위험이 사실상 없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판매는 미래에셋증권에서만 하고, 1인당 연간 1억원까지 살 수 있다. 원금이 보장되면서 은행 예금보다 조금 더 높은 이자를 주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3년물 특징
새로 나오는 3년물은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복리채: 이자가 이자를 낳는 방식이다. 첫해 이자가 원금에 붙고, 다음 해에는 그 합계에 다시 이자가 붙는 식이다. 눈덩이 효과로 3년 후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받는다.
이표채: 매년 이자를 따로 받고, 만기에 원금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매년 현금이 들어오니까 용돈처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래 이표채만 나올 예정이었는데 "복리채도 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둘 다 발행하기로 했다.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규모다.
다만 3년물은 5년물 이상과 달리 세금 혜택(분리과세)이 없다는 점이 중요하다. 분리과세란 이자소득에 대해 낮은 세율을 따로 적용해주는 건데, 3년물은 이 혜택 대상이 아니어서 이자에 15.4% 세금이 그대로 붙는다. 또한 이번 4월 발행분에는 가산금리(추가 이자)도 없다.
수익률 분석
3년물의 연평균 수익률은 약 3.5~3.6%(세전)이다. 구체적으로 100만원을 투자하면 3년 후 약 110만~111만원을 받게 된다.
10년물(연 약 5.9%)이나 20년물(연 약 8.1%)보다 낮지만, 3년이면 돈을 돌려받으니 "짧게 안전하게 굴리고 싶다"는 사람에게 딱이다. 은행 정기예금 3년물이 보통 3.0~3.5% 수준이니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수준인데, 국가가 원리금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한 단계 높다.
참고로 복리채가 이표채보다 만기 수익률이 약간 높은 이유는, 매년 받는 이자가 다시 원금에 합쳐져서 이자를 낳는 복리 효과 때문이다.
가입 방법
2026년 4월 9~15일에 미래에셋증권 앱이나 영업점에서 청약하면 된다.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으면 300만원까지는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는 신청 금액에 비례해서 나눠준다. 배정 결과는 청약 마감 다음 영업일에 알려준다.
기존 10년물과 비교
| 항목 | 3년물 | 10년물 |
|------|------|-------|
| 돈 묶이는 기간 | 3년 | 10년 |
| 연평균 수익률 | 약 3.5% | 약 5.9% |
| 가산금리 | 없음 | 1.05% |
| 세금 혜택 | 없음 | 있음(분리과세) |
| 발행 규모 | 200억원 | 1,100억원 |
수익률은 10년물이 훨씬 높지만, 10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길다. 중학생이 투자한다면 고등학교 졸업 전에 돌려받을 수 있는 3년물이 현실적으로 더 접근하기 쉽다. 반면 대학 등록금 같은 장기 목표가 있다면 10년물도 고려해볼 만하다.
투자 시 유의사항
1. 만기 전에 해약하면 약속된 추가 이자를 못 받고 기본 이자만 받는다. 3년 동안 안 쓸 돈으로 투자해야 한다.
2. 미래에셋증권에서만 살 수 있어서, 다른 증권사 쓰는 사람은 새 계좌를 열어야 한다.
3. 매달 완판되고 있어서 원하는 만큼 다 못 살 수도 있다. 특히 3년물은 첫 출시라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4. 세금 혜택이 없으므로 이자에 대해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세금이 그대로 붙는다.
5. 표면금리 3.470%는 고정이지만, 3년 동안 시장 금리가 크게 오르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관련항목
[국채] [이자] [복리] [채권] [분리과세] [미래에셋증권]
개요
2026년 4월부터 우리나라 정부가 파는 특별한 저금통 같은 상품에 새로운 종류가 추가됐어! 바로 '3년짜리 개인투자용 국채'라는 건데, 3년 동안 나라에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얹어서 돌려주는 거야. 지금까지는 5년, 10년, 20년짜리만 있었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짧은 3년짜리를 새로 만든 거지.
개인투자용 국채란?
나라를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하잖아? 도로도 만들고, 학교도 짓고, 여러 가지 일에 돈이 들어. 그래서 정부가 "나한테 돈 좀 빌려줘! 나중에 이자까지 얹어서 돌려줄게!"라고 하면서 내놓는 약속 문서가 바로 국채야.
개인투자용 국채는 보통 사람들도 쉽게 살 수 있게 만든 국채야. 은행에 저금하는 거랑 비슷한데, 나라가 직접 약속하는 거라서 아주아주 안전해! 은행도 아주 드물게 망할 수 있지만, 나라가 망하는 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니까 말이야.
3년물 특징
3년물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
복리채: 3년 동안 이자가 쌓이고 또 쌓여서 만기에 한꺼번에 받는 거야. 비유하자면 눈사람을 굴릴 때처럼 점점 커지는 이자라고 생각하면 돼! 첫해 이자가 원금에 붙고, 다음 해에는 그 합계에 또 이자가 붙거든.
이표채: 매년 이자를 조금씩 받고, 3년 후에 빌려준 돈을 돌려받는 거야. 매년 용돈처럼 이자가 들어오는 셈이지!
원래 이표채만 만들 계획이었는데, "복리채도 만들어 주세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둘 다 만들게 됐대.
수익률 분석
만약 100만원을 3년물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
이표채: 매년 약 3만 5천원씩 이자를 받고, 3년 후에 100만원을 돌려받아. 총 약 110만원!
복리채: 3년 동안 아무것도 안 받다가 만기에 한꺼번에 약 111만원을 받아. 이자가 이자를 낳으니까 조금 더 많지!
10년물에 넣으면 10년 후에 약 159만원을 받을 수 있어서 훨씬 많지만, 10년은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잖아. 초등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시간이야!
가입 방법
2026년 4월 9일부터 15일 사이에 미래에셋증권이라는 곳에서 신청할 수 있어. 물론 어린이는 부모님과 함께 해야 해! 직접 방문하거나 앱으로도 할 수 있대. 사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으면 300만원까지는 먼저 나눠주고, 나머지는 신청한 금액에 맞춰서 공평하게 배분해준대.
기존 10년물과 비교
3년물: 빨리 돌려받지만 이자가 적어 (매년 약 3.5%)
10년물: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이자가 훨씬 많아 (매년 약 5.9%)
쉽게 말하면, 용돈을 빨리 쓸 일이 있으면 3년물이 좋고, 먼 미래에 큰 돈이 필요하면(예를 들어 대학 등록금!) 10년물이 더 유리해. 그리고 10년물은 세금 혜택도 있어서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이 더 많아져.
투자 시 유의사항
1. 중간에 "돈 돌려줘!"하면 약속된 추가 이자를 못 받아. 끝까지 참고 기다려야 해!
2. 미래에셋증권이라는 한 곳에서만 살 수 있어. 다른 데서는 못 사.
3. 인기가 엄청 많아서 원하는 만큼 못 살 수도 있어. 올해 매달 다 팔려버렸거든!
4. 이자를 받으면 세금(약 15%)을 내야 해. 세금을 빼면 실제 받는 이자는 조금 줄어들어.
5. 3년 동안 더 좋은 투자 기회가 나와도, 이미 넣은 돈은 빼기 어려워. 여유 돈으로만 투자해야 해!
관련항목
[국채] [이자] [저축] [정부] *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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