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Video Assistant Referee, 비디오 판독 보조 심판)은 축구 경기에서 주심의 판정을 영상으로 검토하여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오심을 최소화하고 경기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첨단 기술로, 현재 FIFA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각국 프리미어리그 등 주요 대회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개발 역사
VAR의 개발은 네덜란드 왕립 축구 협회(KNVB)가 주도한 '심판 2.0(Refereeing 2.0)'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2012~13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모의 테스트가 처음 진행되었으며, 실제 경기에서의 첫 시험 적용은 2016년 7월 PSV 아인트호벤과 FC 아인트호벤 간의 친선 경기였다.
FIFA 회장 제프 블래터 재임 시절에는 비디오 판독 도입에 강하게 반대하는 기조가 유지되었으나, 2015년 블래터가 부패 스캔들로 사임한 후 조반니 인판티노 신임 회장 체제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시작되었다. 2017년에는 A리그, 미국 MLS, 분데스리가 등에서 시험 도입이 이루어졌으며, 2018년 3월 3일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VAR을 공식적으로 축구 경기 규칙에 반영함으로써 제도화가 완료되었다. 같은 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월드컵 사상 최초로 VAR이 도입되었다.
시스템 구성
VAR 시스템은 주심 외에 비디오 판독 전담 심판(VAR)과 보조 비디오 판독 심판(AVAR) 팀으로 구성된다. VAR 심판들은 경기장 외부의 비디오 오퍼레이션 룸(VOR, Video Operation Room)에서 42대의 중계 카메라(초고속 슬로모션 카메라 8대, 울트라 슬로모션 카메라 4대 포함)를 통해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AVAR는 VAR1, VAR2(지원 AVAR라고도 함), VAR3로 구성되어 각자 맡은 검토 영역이 다르다.
검토 대상 및 운영 원칙
VAR의 검토 대상은 '명백한 오류(clear and obvious error)'와 '심각한 미인지 사건(serious missed incident)'에 국한되며, '최소한의 개입, 최대한의 이익(minimal interference, maximum benefit)'을 운영 철학으로 삼는다. 검토 가능한 상황은 네 가지로 한정된다.
첫째, 득점/노골 판정이다. 골이 유효한지, 오프사이드나 파울이 없었는지를 검토한다. 둘째, 페널티킥/페널티킥 없음 판정이다. 페널티 구역 내 반칙 여부를 판단한다. 셋째, 직접 퇴장(레드카드)이다. 심각한 반칙이나 폭력 행위에 대한 레드카드 결정을 검토한다. 넷째, 경고·퇴장 대상 선수의 잘못된 인식(오인)이다. 심판이 엉뚱한 선수에게 카드를 주는 경우를 수정한다.
검토 절차
VAR 검토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VAR이 자체적으로 이상을 감지하여 주심에게 통보하는 경우와, 주심이 자신의 판단에 확신이 없어 VAR에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다. 주심은 VAR의 조언을 받아 최종 판정을 내리며, 필요한 경우 그라운드 밖에 설치된 모니터(OFR, On-Field Review)를 통해 직접 영상을 확인하고 판정을 번복하거나 유지할 수 있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부터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SAOT)이 VAR과 함께 도입되었다. SAOT는 공과 선수의 몸 각 부위에 대한 데이터 포인트를 3D로 추적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오프사이드 판정의 정확도와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논란과 과제
VAR 도입 이후 오심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으나, 동시에 여러 논란도 발생하고 있다. 판독에 장시간이 소요되면서 경기 흐름이 끊기고 관중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또한 '핸드볼' 규정이나 '오프사이드 판정'에서 지나치게 미세한 기준이 적용되어 팬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리그에서는 팬들이 직접 리뷰를 요청하는 기능 도입을 논의하기도 하며, 투명성 강화와 판독 시간 단축이 향후 VAR 발전의 핵심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한국 축구와 VAR
한국 K리그는 2017년 아시아 최초로 VAR을 도입하였다. 국제 무대에서도 VAR로 인해 한국 대표팀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판정이 번복된 사례가 다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VAR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VAR과 SAOT가 한국의 여러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VAR은 'Video Assistant Referee'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비디오 판독 보조 심판'이라고 해. 축구 경기에서 심판이 잘못된 판정을 내렸을 때 영상을 다시 보면서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시스템이야.
VAR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옛날에는 심판의 눈으로만 경기를 판단했기 때문에 오심이 자주 발생했어. 특히 골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선수가 파울을 당했는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네덜란드 축구 협회에서 먼저 기술 개발을 시작했어.
2012년부터 테스트가 시작됐고, 2016년에는 실제 경기에서 처음 사용됐어.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미국 MLS 등 여러 리그에서 차례로 도입됐고, 2018년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공식 규정으로 채택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어. 그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경기에 사용됐어.
VAR은 어떻게 작동해?
경기장 밖 특별한 방(비디오 오퍼레이션 룸)에서 VAR 심판들이 무려 42대의 카메라 영상을 보며 경기를 지켜봐. 초고속 슬로모션 카메라도 여러 대 포함돼 있어. 문제가 생기면 주심에게 무전으로 연락하고, 필요하면 주심이 직접 그라운드 옆 모니터로 영상을 확인한 뒤 판정을 바꾸거나 유지할 수 있어.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어?
VAR이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은 딱 네 가지야.
첫째, 골이 맞는지 아닌지 (오프사이드나 파울이 있었는지 확인).
둘째, 페널티킥을 줘야 하는지 아닌지.
셋째, 퇴장(레드카드)을 내려야 하는지.
넷째, 경고·퇴장 대상 선수를 잘못 지목한 경우.
단순한 반칙이나 파울은 VAR로 검토할 수 없어. '명백한 오류'나 '심각하게 빠뜨린 상황'에만 개입할 수 있게 제한돼 있어.
2022년에 새로운 기술도 생겼어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이 도입됐어. 인공지능이 선수 몸의 각 부위를 3D로 추적해서 오프사이드 여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해 줘.
찬반 논란도 있어
VAR이 오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지만, 판독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경기 흐름이 끊긴다는 불만도 있어. 특히 오프사이드 판정을 너무 정밀하게 따지다 보니 몇 센티미터 차이로 골이 취소되는 경우가 생겨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해. 앞으로 더욱 빠르고 투명한 VAR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
VAR은 축구 경기에서 심판이 잘못된 판정을 내렸을 때, 영상으로 다시 확인해서 바로잡아 주는 시스템이야.
왜 필요해?
축구 경기는 굉장히 빠르게 진행돼서 심판도 모든 장면을 정확하게 보기가 어려워. 그래서 골이 들어갔는지, 반칙이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생겨. VAR은 이런 실수를 줄여 주려고 만들어졌어. 1990년대까지만 해도 심판의 눈으로만 판단했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에서 오심이 결과를 뒤바꾸는 일이 자주 있었어.
어떻게 작동해?
경기장 바깥에 있는 특별한 방에서 다른 심판들이 여러 대의 카메라 영상을 보고 있어. 42대나 되는 카메라가 경기장 곳곳을 찍고 있거든. 이상한 판정이 나오면 주심에게 무전으로 알려 주고, 주심은 그라운드 옆에 있는 모니터로 직접 다시 보면서 판정을 바꿀 수 있어.
언제 쓸 수 있어?
VAR은 골이 맞는지, 페널티킥이 맞는지, 퇴장이 맞는지 등 아주 중요한 순간에만 사용할 수 있어. 모든 반칙마다 쓰는 건 아니고, 딱 네 가지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자주 쓰면 경기가 자꾸 멈춰서 재미없어지기 때문이야.
한국에서는?
한국 K리그는 2017년에 아시아 최초로 VAR을 도입했어. 덕분에 중요한 경기에서 오심이 많이 줄었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VAR이 중요한 역할을 했어.
단점은 없어?
VAR을 쓰면 경기가 잠깐 멈추기 때문에, 팬들이 기다려야 해서 지루하다고 느끼기도 해. 하지만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는 필요한 기술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하면 VAR이 더 빠르고 정확해질 거야. 더 공정한 축구를 위해서 VAR은 계속 발전할 거야.
Video Assistant Referee (VAR)
VAR (Video Assistant Referee) is an advanced technological system designed to assist match officials by reviewing critical decisions through video footage during football matches, aiming to minimize errors and enhance fairness in play. Widely adopted in major tournaments such as the FIFA World Cup, UEFA Champions League, and various national premier leagues, VAR represents a significant leap forward in officiating accuracy.
Development History
The development of VAR originated from the 'Refereeing 2.0' project spearheaded by the Dutch Royal Football Association (KNVB). Initial trials took place during the 2012-13 Dutch Eredivisie season, with its first real-game application occurring in a friendly match between PSV Eindhoven and FC Eindhoven in July 2016. Despite strong opposition from FIFA President Sepp Blatter during his tenure, the transition to a more supportive stance towards video technology occurred under new leadership following Blatter's resignation amid corruption scandals in 2015. By 2017, VAR trials were conducted in leagues including the A-League, MLS, and Bundesliga, culminating in its official integration into football rules by the International Football Board (IFAB) on March 3, 2018. Notably, VAR made its debut in the 2018 FIFA World Cup in Russia.
System Composition
The VAR system comprises the main referee alongside dedicated Video Assistant Referees (VAR) and Assistant Video Assistant Referees (AVAR). VAR officials monitor game situations in real-time through a suite of 42 cameras—including eight ultra-high-speed cameras and four ultra-slow-motion cameras—operating from an external Video Operation Room (VOR). AVAR roles are divided into VAR1, VAR2 (also known as Support AVAR), and VAR3, each focusing on distinct review areas.
Review Criteria and Operational Principles
VAR focuses exclusively on two types of critical errors: 'clear and obvious errors' and 'serious missed incidents.' Guided by the principle of 'minimal interference, maximum benefit,' VAR reviews are strictly limited to four scenarios:
1. Goal/No Goal Decisions: Ensuring goals are valid and assessing offside or foul occurrences.
2. Penalty Kick/No Penalty Kick: Determining fouls within the penalty area.
3. Direct Red Card Decisions: Reviewing severe fouls or violent acts warranting red cards.
4. Misidentification of Players for Warnings/Red Cards: Correcting instances where incorrect players receive cards.
Review Process
VAR operates through two primary mechanisms: automatic alerts generated by VAR for significant issues or requests initiated by the referee seeking confirmation. The referee integrates VAR feedback to finalize decisions, with the option to review live footage via an On-Field Review (OFR) system if necessary.
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SAOT)
Introduced alongside VAR at the 2022 FIFA World Cup in Qatar, SAOT (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utilizes advanced AI to track precise positional data of the ball and players in real-time, significantly enhancing the accuracy and speed of offside calls.
Controversies and Challenges
While VAR has reduced errors, it has also sparked considerable debate. Delays in decision-making disrupt game flow and diminish spectator engagement, particularly concerning nuanced rules like 'handball' and 'offside' judgments. These issues have fueled fan discontent and discussions about fan involvement in review requests and improvements in transparency and efficiency. Enhancing these areas remains pivotal for VAR's ongoing development.
VAR in Korean Football
The Korean K League pioneered VAR adoption in Asia in 2017. VAR reviews have influenced several matches involving the Korean national team, notably during the 2022 FIFA World Cup in Qatar, where both VAR and SAOT played crucial roles, significantly impacting game outcomes and raising national interest in th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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