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1830–1886
Emily Dickinson
은둔 생활 속 독창적 시세계를 구축한 미국 시인. 대시(—)와 대문자 활용, 슬란트 라임이 특징이며 생전에는 거의 출판하지 않았다.
대표작: 1,800여 편의 시, 사후 출판
★ 명시
Not at Home to Callers
나뭇가지가 말하네, 손님들에게 집에 없다고 —
Defrauded I a Butterfly --
속임수 당한 나비처럼 -- 법적으로 물려받은 자 -- 네게 위해
The words the happy say
행복한 이가 말하는 말들은 그저 간단한 멜로디 같지만
Summer begins to have the look
여름이 눈빛을 갖추기 시작해 마법의 책을 읽는 자처럼
The Life we have is very great.
우리가 가진 삶은 진실로 위대하다. 우리가 보게 될 삶은
Could Hope inspect her Basis
희망은 그녀의 뿌리를 살펴볼 수 있을까? 그녀의 기술은 마치 끝나버렸네 —
Success is counted sweetest
성공은 성공하지 못한 이들에게 가장 달콤하다네 달콤한 꿀을 이해하려면 가장 큰 갈망이 필요하듯이
I Years had been from Home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야 집 문 앞에 섰네
Musicians wrestle everywhere
음악가들은 어디서든 투쟁하네 하루 종일 붐비는 공기 속에
Where Thou art -- that -- is Home --
너가 있는 곳이 바로 내 집이니 -- 캐시미어든 갈바리든 똑같으니 --
The name -- of it -- is "Autumn" --
이름은 가을이라네 — 빛깔은 피로 물들었네 —
A Wind that rose
상승하는 바람 잎 하나 움직이지 않아도 숲을 흔들지 않지만
No Romance sold unto
로맨스는 그렇게 사람을 사로잡지 못했다 그렇게 그의 유일한 존재를 읽는 것만큼
How know it from a Summer's Day?
여름날처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뜨거운 열정은 굳건하니
Remorse -- is Memory -- awake --
반성-- 그것은 기억이 깨어난 것이다-- 그녀의 파티는 모두 일어나고--
There is a flower that Bees prefer
꿀벌이 좋아하는 꽃이 있어요 -- 나비도 갈망해요 --
Twice had Summer her fair Verdure
여름은 두 번이나 그 푸른 녹음을 평평한 땅에 선물했고 겨울은 은빛 조각 twice 두 번 강가에 닿았네
One Year ago -- jots what?
일 년 전의 흔적들아, 무엇을 적어두었던가? 신이여, 그 말을 일러주소서! 나는 모르겠네.
We thirst at first -- 'tis Nature's Act --
처음엔 목마르게 갈망하네, 그것은 자연의 본분이니 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떠날 때
She's happy, with a new Content --
그녀는 새로운 내용으로 행복해졌네 -- 그 느낌이 그녀에게는 성사와 같아 --